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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나라의 앨리스 클래식한 선택

책 고르기, 살펴보기 예쁜 삽화로 표지 디자인이 된 다양한 버전의 앨리스 도서들 중, 정말 클래식한걸 선택해 봤다. 내가 선택한 우선순위는 다름 아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소설책(동화책) 이었다. 분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전세계의 사랑을 받는 고전이라는데 근데 재미가 없다.. 계속 없다.. 진짜 초등학생 때도 읽다가 인상 찡그렸고, 중학생때도 읽는 둥 마는둥 했고, 고등학생때는 2차 창작 컨셉의 팬아트나, 또다른 창작의 영감을 주는 ‘소재’ 정도로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접했다. 대부분 기괴한 컨셉아트거나, 아주 샤랄라 하게 예쁜 팬아트들을 많이 봤기에 오히려 팬심만 키워졌다. 그리고 인디고 출판사에서 나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표지는 정말 몽환적이고 아름답지만, 사지 않았다. 왜? 왠지 오기..

도서리뷰 2020. 11. 13. 22:52

아이패드 미니5, 생액정 느낌의 보호필름 붙이기

아이패드 미니5를 구매하고 사용한지 어느덧 한달이 지났습니다. 생패드, 생액정 상태로 2주정도 사용 해보고, 너무 가슴이 콩닥 거려서 결국 보호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을 구매했어요. 고민 끝에 결정한건 종이필름이 아닌 올레포빅 필름이에요. 강화유리는 생액정보다 다른 이질적인 터치감과 금방 금이 가고 무거워서 선호하지 않는 선택지입니다. 기존에 사용중인 스마트폰들을 올레포빅 필름으로 교체한뒤 터치감이나 선명도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액정필름은 올레포빅이 가성비 최고가 아닐까? 라는 생각에 아이패드 미니도 같은 필름을 붙여줬습니다. 종이필름 vs 올레포빅 필름, 선택하기 까지 생각의 흐름 v 종이필름의 사각거림을 선호할만큼 애플펜슬을 사용 하지 않아. v 프로크리에이트 외 그리기 앱을 사용하고 있지만, 생액정+생..

내돈내산 리뷰 2020. 11. 13. 13:13

책은 미니북, 태블릿은 아이패드 미니5

미니북을 읽다가 퍼뜩 든 생각. 아! 아이패드 미니 사야지. 저는 멀미가 심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책을 보거나 스마트폰을 사용 하지 않아요. 보통은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는 정도인데, 이마저도 피로도가 심한 날에는 하지 않거든요. 그러나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이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해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짧으면 30분정도지만, 퇴근시간에 걸리면 2층 버스를 쉴 새 없이 보내도 1시간을 꼬박 서 있는 날이 많아서 괜찮은 방법이었어요. 우연히 클래식 라인의 미니북을 구매한 날, 한 손에 들어오는 앙증맞은 미니북이 사랑스럽게 느껴졌고, 갑자기 아이패드 병이 도졌습니다. (왜....?) '아이패드 미니 사야겠다' (그러니까 왜.....????) 황동빛 골드가 아니라 로즈골드 같은 골..

내돈내산 리뷰 2020. 11. 11. 23:40

The Martian(Paperback) 마션의 원작소설, 영어원서 구매기

맷 데이먼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마션을 정말 재밌게 봤다. 평소 SF장르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마션은 정말 재밌게 봤고, 지금도 넷플릭스를 통해 상당히 자주 본다. 영화보다 소설판이 더 재밌고, 번역본 보다 원서가 더 재밌다고 추천을 받아서 원작소설의 영어원서 '사냥'에 나섰다. (뭐 이렇게 책 한권 사는데 전투적인지) (나에겐 중고매장 재고 찾는게, 게임과 같아서 그만..) 다만, 미리보기 원서 표지가 하나같이 우주복 입은 FM적인 표지디자인이어서 고민을 많이 했다. 영화 버전의 책은 내가 원하는 재미요소가 아니니 (일반 시나리오 구할때와는 조금 다른 기준이다!) 그냥 페이퍼백 이냐 하드커버냐 - 라는 선택지 정도였다. 위치대로 찾아가보니, 실물이 상태가 좋다. ‘상급’ 도서로 알고 책 상태를 훑어봐서..

도서리뷰 2020. 10. 6. 22:46

Alice in wonderland (paperback)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영어원서 추천

검색어로 Alice in Wonderland라고만 쳐도 정말 다양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책이 나온다. 표지를 보고 고를수도 있겠고, 평점이 우선인걸로 고를수도 있겠는데, 나의 경우는 표지 우선 + 중고 매장에 재고가 있는지를 본다. 왜냐면, 그냥 중고도서 중에 깨끗한책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읽을 수 있다는 그 시스템이 마음에 들어서. 품절된 도서가 아니라면, 신권 구매를 강행했을 지도 모를만큼 표지디자인이 깜찍했다. 아, 물론 안쪽의 삽화가 존 태니얼의 흑백 그림인것은 알고 있었다.(개인취향 아님) 신권으로 구매할거라면 선택폭이 늘어난 만큼 다른 원서와 구글링 비교를 한 뒤에 구매했을거다. 알라딘 중고매장에 재고가 있길래 온라인 배송 말고 직접 보고 살지 말지 경정하려고, 들렀다. Market Mass ..

도서리뷰 2020. 10. 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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