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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장 몹쓸 기본 컬러셋, Black의 CSS를 변경하고 놀았다. 블로그 제목이 영문이었다면 그럴싸한 블랙 색상이지만, 는 한글 제목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할 일이 없는 컬러셋이다. 노트북 모니터마다 색상이 달라서, 이번엔 아이패드 미니로 스크린캡처를 하고 비교해 보았다. 생각했던것보다 보라빛이 더 돌던 색상이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이미지여서 마음에 든다. 매거진 스킨에서 기본 제공하는 레드셋 보다는,벽돌빛+채도가 낮아진 느낌이다. 레드셋에 입력해 놓을까 하고 기록해두는 코드. 살짝 녹은 메로나 색상이라고 생각하면서 적용 완료! 몇가지 파스텔톤을 참고해서 변경을 했는데, 어떤건 색상표와 다르게 너무 진하고, 어떤건 쨍한 색이 나오는걸 보니, 참고한 색이 혹시 CMYK 색상인가 하고 당황했다..

INFORMATION 2020. 10. 31. 02:16

이 포스팅을 작성하기 전에 내 상태에 대해 살짝 적어야겠다. 누가 따라해놓고 책임 지라고 하면 곤란하니까. 정보성 보다는, 초짜가 이렇게 변경해봤다의 '내 블로그 변경 기록' 포스팅이다. v CSS 나 HTML 이라는 단어(용어) 가 세상에 있다는 정도만 알고 있다. v 블로그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메인 컬러를, 기본편집의 '컬러셋'을 변경/ 적용하면 되는걸 알고 있다. v 웹상에 표시되는 컬러마다 고유의 숫자가 있다는 걸 알고 있다. v 내가 원하는 컬러는 HEX CODE 로 검색하면 된다는 걸 알고 있다. v 해당하는 위치의 색상코드를 바꿔주면 적용된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일단, "레드", "블루", "블랙" 이라는 기본이름을 변경하는 법도 모르고, 실제 반영될 색상만 변경할거여서, 블루 라는 ..

INFORMATION 2020. 10. 25.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