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을 작성하기 전에 내 상태에 대해 살짝 적어야겠다.
누가 따라해놓고 책임 지라고 하면 곤란하니까.
정보성 보다는, 초짜가 이렇게 변경해봤다의 '내 블로그 변경 기록' 포스팅이다.
v CSS 나 HTML 이라는 단어(용어) 가 세상에 있다는 정도만 알고 있다.
v 블로그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메인 컬러를, 기본편집의 '컬러셋'을 변경/ 적용하면 되는걸 알고 있다.
v 웹상에 표시되는 컬러마다 고유의 숫자가 있다는 걸 알고 있다.
v 내가 원하는 컬러는 HEX CODE 로 검색하면 된다는 걸 알고 있다.
v 해당하는 위치의 색상코드를 바꿔주면 적용된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일단, "레드", "블루", "블랙" 이라는 기본이름을 변경하는 법도 모르고, 실제 반영될 색상만 변경할거여서,
블루 라는 이름에 위화감이 없으면서 내가 생각하는 블로그의 '블루' 컬러를 설정해 봤다.
이보다 좀 더 흐리면 시각적으로 별로일거 같긴 하다.
파스텔톤 느낌의 중간으로 갈 수록, 포스팅 제목이 뚜렷하지 않겠다는 예상은 하면서..
그래도 기본 컬러셋을 변경을 해보는데 의의를 두고 시작. 오.. 나 두근두근 거려.. 이거 엄청 기본적인거라며?
몇개 연습해 보고, 오색빛깔 찬란한 색을 설정해 보고 싶다. (확고한 취향)
CSS 편집창에 친절하게 /* 컬러셋: blue */ 라고 써진 부분을 쭉쭉 찾아서, 'BLUE' 컬러셋 부분의 해당 색상코드를
원하는 색상코드로 변경 적용해 주었다.
완전히 연한 컬러의 파스텔톤을 쓰기에는 무리가 있는거 같고, 좀 선명한 색에서 아주 살짝 우유 1방울 섞은 느낌의 색을 찾아봐야겠다.
노트북 모니터보는 너무 흐릿한 잿빛 색상이 나오는데, 아이패드와 스마트폰으로 보면 엄청 쨍한, 에메랄드빛이 나와서 당황스럽다. 모바일로 보는게 내가 원한 색상이긴 한데, 내 노트북 모니터가 지금 뭘 비추고 있는것인가..(...)
어쨌든, 블루셋 팔레트의 코드만 찾아서 복붙을 했더니, 팔레트를 변경한다는 목표를 이루었다.
컬러코드 검색은 아래 사이트에서 했다. 검색하면 바로바로 컬러가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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