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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가이드

NOTICE

by 율랭이 2020. 10. 17.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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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출판 관계자 여러분.

 

<ROUN'D>를 운영하는, 로운입니다 :D

 

'블로거'로써, 정보 생산과 창작이라는 소스가 가미된 포스팅을 하면서 '저작권을 지켜주세요' 하는 문구를 넣고 있는데요.

 

저야말로 저작권이 쎄다고 하는 출판물(도서)과 영상물(영화)을 메인 컨텐츠로 구상 중입니다.

/호기로움

 

물론 저작권을 침해할 의도는 없으며, 덕업을 일치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블로그 입니다.

 

도서출판물의 저작권에 대해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부해 두고 있습니다.

 

다행히, 유튜브같은 영상채널이 아니기 때문에, 도서본문이 등장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본문 내용이 일부 등장시에는 번역체, 줄간격, 폰트 크기 등의 가독성과 편집디자인의 느낌, 종이재질을 보기 위한 컷인 경우 입니다.

 

공식 서점에 공개된 미리보기(본문) 서비스에서 얻을 수 있는 정도의 본문만 공개하고 있습니다.

 

도서 리뷰에 있어서는 이벤트 참여 도서 리뷰 하는 블로거들에 비하면 본문 내용도 거의 없고, 인용도 없을 예정입니다.

 

개인적인 구매이유를 기록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구매후기

 

제 서재에 있는 책들을 꺼내서, 요모조모 둘러 본다는 느낌의 포스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는 시작부터의 내용이 거의 '사냥해 오는' 과정입니다.

 

주제를 잡거나, 꼭 그 책에 있는 내용이 궁금하면, 신권을 구매하든, 즐겁게 중고매장을 방문하든, 집착해서 구매해 오거든요. (이 과정을 즐기고 있습니다)

 

'초판본' '한정판' , 의외로 이런거에는 무감각 합니다.

 

제 경제적 수준 이상에서 갈등하거나 고통스러워하며 책을 구매하지는 않아요.

 

좋아하는 책의 경우, 이상한 포인트에서 세트를 구성하거나, 세트를 구매하거나, 집착하면서 모으기도 합니다.

 

 

 

 

 

#내돈내산

 

저는, 신간도서 나올때마다 이벤트에 자청해서 <체험단 신청하기>를 하는 타입이 아닙니다.

 

어쩌다, 마케팅에 혹해서 구매한 책들 조차, 중고로 내보내거나, 심한 경우 버리기도 합니다.

/극혐 -_-

 

일방적으로 제공되어 선물 받았다고 느끼면 더 잘 읽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경우도 거의 없구요.

 

제게 '책'이란, 어릴때부터 '도피처'이자 '친구' 이자 '스승님' 이기 때문에, 일 적으로 접근해서 도서를 살펴보거나 읽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그러니, 제가 출판사 관련해서 일 해 본 적이 없는거겠죠...^^

 

주제와 목적을 가지고 책을 구매하다보니, 당연히 정보 데이터가 누적된 구간 도서와 판매량 많은 도서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구매리뷰와 한줄평 등, 실제로 독서하거나 내돈내산 리뷰를 기반으로 한 서점의 리뷰를 참고합니다.

 

 

 

 

<출간 도서의 경우>

 

제가 수많은 시간을 서칭하고, 서점의 미리보기 서비스와, 100자평, 한줄평, 블로그 리뷰들까지 읽으며

비교 끝에 고른,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선택한 저의 원픽 도서들입니다.

 

해서, 비슷한 주제로 고민하거나, 원하는 상세정보(도서의 외형적 스펙)를 기반으로 온라인 구매를 할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알려드리고 싶은게 저의 의도입니다.

 

 

제가 알리고 싶은 정보의 최소 필요컷을, 실제 제가 구매하고 소유한 도서를 모델로 찍어서 게시하고 있습니다.

 

ex:

폰트 크기나 줄간격으로 인한 가독성

원서의 경우 내지의 품질

표지의 경우 디자인적인 요소

판형과 무게

번역이냐 소설이냐

(껄끄럽지만 외면하면 안되는 기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서 구매력이 나뉩니다)

(이것때문에 해리포터 안 읽음)

(원서 사서 보고 말지)

 

사고 싶었다

(사심 가득한 이유까지)

 

 

 

 

 

***

제가 공부한 기준에서 가이드 라인을 만들어,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서점이 아니고서는 보통 이렇게까지 책을 살펴보진 않을거 같습니다만...
저는 합니다.

그냥 이 행위가 제 기준 '덕질'에 해당되어서요.

/오덕오덕

 

 

이렇게..

해당 도서와 출판사에 나쁜영향보다는, 간접적으로 마케팅적인 건전한 요소의 글을 제 스스로 생산할 예정이니 예쁘게 봐주시고, 참고할 것이 있으시면 최대한 반영해서, 더 멋진 책들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라뷰~

 

 

 

 

 

***

관련하여 제안/문의 사항이 있으시다면 방명록을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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